[미술단신]‘작가 최주휴 씨 세 번째 개인전’ 외

  • 입력 2006년 9월 11일 03시 05분


■ 작가 최주휴 씨가 12∼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43년간 고향인 외나로도(전남 고흥군 봉래면)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왔다. 전시에는 태양 광선 아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그림자를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02-2000-9736

■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이사장 김춘옥)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KPAM 대한민국미술제’를 개최한다. 군집개인전, 청년작가 공모전 수상작가 초대전, 예술가의 빛 등 다섯 섹션으로 나눠 열리며 모두 160여 명이 참가한다. 02-732-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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