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단짝
(임문철·31· 광주 남구 진월동)
바닥 분수가 나오는 물의 형태를 고속셔터를 이용하여 정지시킨 기술적 테크닉과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잘 잡혀 여름의 추억을 깊이 간직하게 하는 훌륭한 사진이다. 또한 아웃포커스기법은 아이들의 즐거움을 강조하고, 표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아주 적절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한 짝씩 나누어 신고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의 여름나기 내면이 여과없이 나타나서 아주 좋았다.
◇포토&디카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동아닷컴 포토&디카(photo.donga.com) 또는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을 참조하면 됩니다. 9월 주제는 ‘괴물’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