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앞선 프리뷰 형식으로 서울과 홍콩에서 순회 전시되는 이 작품의 추정가는 1000만∼1500만 달러(95억6000만∼143억400만 원)에 달한다고 크리스티 한국사무소는 17일 밝혔다.
이 작품 이외에도 워홀의 또다른 인기작인 ‘골드 재키’, ‘플라워스’를 비롯해 톰블리, 티보의 유화 1점씩과 올덴버그의 조각 1점 등 총 6점이 20∼24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크리스티 한국사무소에서 전시된다. 02-720-5266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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