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광화문 댄스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대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85인조 국립경찰교향악단(지휘 강창우)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경애 김은정 씨, 테너 손기동 교수가 부르는 축하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화관무’ 등이 공연된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30개 무용단체와 500여 명의 무용수, 국립경찰교향악단과 성악가 85명이 ‘정오의 야외춤마당’ ‘별밤 속에서 펼쳐지는 춤으로의 여행’ 등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29일까지 펼친다. 02-744-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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