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 입력 2006년 9월 29일 03시 01분


● 프라자호텔은 추석 연휴 중 1박 2일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하루 세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추석 패키지’를 내놓았다. 비즈니스 룸에서 하룻밤 자면서 뷔페 레스토랑 ‘프라자 뷰’, 일식당 ‘고도부키, 중식당 ‘도원’에서 식사할 수 있다. 25만 원(세금 봉사료 제외). 30일 부터 10월 8일까지. 02-310-7710

● 라마다서울호텔은 다음 달 31일까지 운동과 휴식 모두를 만족시키는 ‘헬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개인트레이너가 지도하는 피트니스 운동을 하고 아침(샐러드) 점심(닭가슴살) 저녁(연어)에 권장 영양식을 먹는다. 슈페리어 룸 2인 1실. 19만9000원. 02-6202-2000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10월 한 달 동안 경상도 지역의 특색 음식을 뷔페로 내놓는다. 동래파전 포항물회 진주비빔밥 경주쌈밥 재첩국에 상어로 요리하는 ‘돔배기’와 ‘두치’도 나온다. 4만5000∼5만5000원. 02-559-7608

● 서울 여의도 63빌딩은 30일∼다음 달 11일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연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신바람놀이터와 하모니카 연주회 등이 열리며 온라인 쇼핑몰(www.63.co.kr)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에 종합관람권을 살 수 있다. 외국인은 증명서를 제시하면 50% 할인해 준다. 02-789-5663

● 호프브로이하우스 서울은 10월 말까지 ‘1+1 이달의 맥주 축제’를 연다. 흑맥주 호프브로이둔켈 500mL 두 잔을 한 잔 가격(5400원)에 판매한다. 11, 12월에는 라거 호프브로이오리지널과 밀로 만든 킨들바이스비어를 같은 조건에 내놓는다. 02-501-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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