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04 03:002006년 10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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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CJ 소속 마재윤과의 첫 경기에서는 0-3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홍진호(KTF)를 만나 불꽃같은 투지를 되살려냈다.
임요환은 5번째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홍진호에게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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