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연주자 25명, 현악기 8명, 밴드 5명 등 총 38명으로 구성된 ‘여민’은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조화를 추구한다. ‘이구동성’ 콘서트에서는 ‘모베터 블루스’ ‘이매진’ 등 대중적인 곡들을 국악 연주로 재해석하며, ‘대풍류’ ‘도드리#2’같이 전통 곡을 새롭게 편곡해 소개한다. KBS국악관현악단 대금 연주자 한충은 씨가 협연자로 나선다. 가수 유열 씨가 게스트로 참여하고, 무용가 이주희(중앙대 무용과 교수) 씨가 승무와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만2000∼3만3000원. 02-204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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