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장 불공정행위 결론 곧 난다"

  • 입력 2006년 10월 17일 16시 52분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17일 영화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가 조만간 결론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화시장의 불공정행위를 이미 조사한 바 있다"면서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쇼박스.시네마서비스.CJ엔터테인먼트 등 메이저급 영화배급사들의 부당한 거래거절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