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르본대에서 안무를 전공한 인천전문대 무용과 김현숙 교수의 주도로 2004년 시작된 인다비는 이번에 국내외 5개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선 김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과 ‘섶무용단’ 김용철 예술감독, 발레리나 최소빈(단국대 무용과 교수) 씨가 출연한다.
또 스페인 출신으로 동남아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조르디 코르테스와 미국 ‘트리샤 브라운 무용단’의 수석 무용수인 머라이어 말로니가 현대 무용을 연기한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www.indabi.org, 032-760-886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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