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내로라하는 9개 무용단체가 대표작의 하이라이트만 선보이는 갈라 공연을 단돈 1000원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무용수의 복지와 은퇴 후 대책 마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무용수 지원센터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자 국립발레단장)가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현대무용단 댄스시어터 온의 ‘데자뷔’, 국립무용단의 ‘춤, 춘향’ 등이 선보인다.
11월 2일 오후 7시 반, 유니버설 아트센터(옛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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