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전통무용가 이매방 씨, 최승희의 제자인 김백봉 서울시무용단장, 한국무용가 강선영 씨를 비롯해 현대무용가 육완순 씨, 박인자 국립발레단장, 발레무용수 김주원, 장운규 씨 등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총망라한 170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3일(7시 반)에는 유희성 서울시뮤지컬단장의 해설로 춤과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4일(6시)에는 무용가들과 함께 서울시극단 단원 강지은 씨가 출연해 드라마 형식으로 무용예술 80년을 정리하는 공연을 펼친다. 1만∼5만 원. 02-399-1766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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