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 사진작가 유은숙 씨가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본관 제3전시실에서 ‘미국 데스벨리 사진전’을 연다. 8년간 미국 서부의 사막인 데스밸리에서 바람과 모래,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사계절을 담은 작품 44점을 전시한다. 무료 입장. 02-399-1163

○ 중국 정통 4대 요리인 베이징(北京) 쓰촨(四川) 광둥(廣東) 상하이(上海)식 요리와 홍콩식 딤섬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당 ‘얌 차이나’가 1일 문을 열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지하 1층. 베이징 덕, 중국식 돼지고기 바비큐 요리 차슈 등 정통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실내 127석, 테라스 50석을 포함해 180명 이용 가능. 02-562-0779

○ 서울역 중식당 T원(사진)은 12월 31일까지 연말 각종 모임에 맞춰 ‘홍콩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청경채와 일품 해삼, 마늘 왕새우 볶음, 연두부 굴소스 등 7가지 코스 요리에 4만5000원. 02-392-0985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는 4∼10일 인도 뭄바이 힐튼 타워호텔의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도음식 특선’을 마련한다. 탄두리 치킨, 커리, 마살라 티 등 20여 가지 인도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02-317-3062

○ 홀리데이 인 서울은 연회장 무궁화 볼룸에서 14일과 1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을의 포장마차’ 행사를 연다. 포장마차식 즉석 코너와 웰빙 메뉴 코너가 마련되며 생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무료 식사권, 와인 세트를 나눠 준다. 세금 봉사료 포함 3만7000원. 02-710-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