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한날 한지붕 모녀 전시-연주회

  • 입력 2006년 11월 15일 03시 0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모녀가 나란히 마련한 전시회와 음악회가 열린다. 17일 오후 8시 첼리스트 고봉신(39) 씨는 독주회에서 카살스 ‘새들의 노래’, 바버의 첼로 소나타, 보케리니 첼로 소나타 6번,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케빈 피츠제럴드 협연. 한편 고 씨의 어머니 부원희(72·재미 화가) 씨는 17∼23일 금호아트홀과 같은 층에 있는 금호아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음악회 3만 원, 전시회 무료.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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