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이버샷상―사랑해도 될까요
(김형철·32·인천 연수구 연수1동)
두 남녀의 명확한 ‘실루엣’이 좋았다. 실루엣은 다양한 내면을 단일화하여 표현의 일체감과 감정의 단일화를 만들어 주는 외향적 표현방법이다. 밀려오는 바닷물의 선과 톤의 다양함이 미래의 활기찬 시간의 약속과도 같아서 좋았다. 아름다움 그리고 신선하고 깨끗한 사랑의 고백 시간과 공간이 사진 속에서 느껴진다. 작가에게 격려를 보낸다.
◇포토&디카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동아닷컴 포토&디카(photo.donga.com) 또는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을 참조하면 됩니다. 11월 주제는 ‘11월의 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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