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2-05 03:052006년 12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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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인 신수정 서울대 음대학장은 “서울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정 씨가 국내 오케스트라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으며, 침체한 국내 순수음악계를 활성화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작곡상은 강석희 계명대 교수가, 공로상은 음악평론가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가 받는다. 상금은 각 3000만 원.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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