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신호를 원용하여, 일상적인 도움을 구하는 말로 쓰이는 ‘SOS’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658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구원요청 △긴급손짓 △긴급도움 △도움신호 △비상신호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12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선배 영화인의 기술적 재능이나 그 업적에 대한 공덕을 칭찬하고 기리기 위해 감명 깊은 대사나 장면을 본뜨는 일’을 나타내는 ‘오마주(hommage)’를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12일까지 공모한다.
※ www.donga.com www.malteo.net을 통해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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