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

  • 입력 2006년 12월 16일 03시 00분


◇ 우리아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 책뚜껑 편지(박명기 지음·상상공방)=자칭 ‘불량아빠’인 저자가 매달 15일 딸을 위해 책을 구입한 뒤 책날개에 편지를 적어 선물한다. 9년여간 쓴 편지를 모은 책. 8500원.

◇ 할머니는 꽃들하고 말해요(정인철 지음·베틀북)=자연과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 주는 그림책. 우리말과 영문이 함께 수록돼 영어 학습을 하는 어린이에게 권할 만하다. 8500원.

◇ 뿌지직!(채리즈 메러클 하퍼 지음·비룡소)=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부터 우주선 안의 특수 화장실까지 화장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모았다. 화장실 가기를 꺼리는 아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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