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한 김광제, 서상돈 선생이 나란히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돼 내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가 13명으로 늘어났다. 2007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다음과 같다.
△1월=임치정(1880∼1932) △2월=김광제(1866∼1920) 서상돈(1849∼1913) △3월=권동진(1861∼1947) △4월=손정도(1872∼1931) △5월=조신성(1873∼1953) △6월=이위종(1887∼?) △7월=구춘선(1857∼1944) △8월=정환직(1843∼1907) △9월=박시창(1903∼1986) △10월=권득수(1873∼1907) △11월=주기철(1897∼1944) △12월=윤동주(1917∼1945)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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