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1월호는 노무현 대통령의 김해 봉하마을 사저 마련 계획이 아름다운 귀향인지, 권력을 업은 특혜인지를 분석했다. 신동아는 노 대통령 봉하 저택의 건축 인허가 과정, 주택 예정지 상황, 대통령 가족 및 측근과의 관계 등을 취재했고, 대통령 퇴임 후 자택 예정지에 도시가스관, 하수관, 도로 등 주요 사회 기반 시설이 대폭 확충될 것이라는 사실을 추적했다.
“민주당과 손잡을 수는 있으나 DJ와는 말도 안 된다”고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인터뷰와 여권에서 영입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정운찬 서울대 전 총장의 대권출마론 등도 보도했다.
이 밖에 신년을 맞아 국내 역술가들이 보는 김정일 운세, 첫 한국인 우주인 선발 과정 참관기 등을 다뤘다. 신년호에는 프로골퍼 데이비드 리드베터의 골프 레슨 DVD가 특별부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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