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은 9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처음 출발한다. ‘브람스 스페셜’은 올 한 해 동안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5회의 ‘관현악 시리즈’와 4회의 ‘실내악 시리즈’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관현악 시리즈 첫 무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1만∼12만 원. 02-3700-6300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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