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슈베르트의 8중주곡을 연주하기 위해 처음 모였던 이 단체는 베를린필 산하 실내악 단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고전과 낭만시대 음악은 물론 기존의 레퍼토리를 8중주곡으로 편곡한 다수의 곡들을 연주해 오고 있다. 이번 내한무대에서는 모차르트 호른 5중주(K.407)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슈베르트 8중주 F장조를 연주한다. 피아노 5중주 ‘송어’에는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정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4만∼10만 원.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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