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이드]‘서승원전’ 外

  • 입력 2007년 1월 15일 03시 00분


■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는 28일까지 서승원전을 개최한다. 서 화백은 40여 년간 동시성(同時性)이라는 단일 주제를 추상 회화로 탐색해오면서 한국 현대 미술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전시에선 1960년대 이후 선보인 기하학적 회화부터 바탕과 이미지의 경계가 서로 허물어지는 애매한 형태의 최근작까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일별할 수 있다.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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