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남북 정상회담 추진설도 추적 취재했다. ‘국가정보원 대북전략국-노동당 통일전선부’라는 공식 라인 외에도 대통령 측근을 통해 구체적 논의가 오갔으며, 이에 대해 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이 청와대에 강력히 항의했다는 설이다.
이 밖에 ‘숨은 명문고’로 알려진 검정고시 파워, 11만 명의 혼을 빼놓은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의 ‘일요 특강’ 녹취록 등도 흥미롭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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