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천문가이자 아나운서인 저자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우주 천문 이야기.
별은 어떻게 태어나는지, 빛의 속도에서는 왜 늙지 않는지, 밤하늘은 왜 캄캄한지 등 우주에 관한 이모저모를 비롯해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와 일식 월식은 어떤 관계인지, 고흐가 정말 별자리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렸는지 등 역사 문화에 얽힌 천문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있다.
인간보다 먼저 우주로 간 동물의 모험, 한국의 인공위성 우리별 1, 2호 제작 일화 등 인간의 우주 탐험과 저자의 천문관측 체험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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