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예당 계약… 장진영-황수정과 한솥밥

  • 입력 2007년 3월 5일 12시 12분


탤런트 김아중(25)이 (주)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배우 장진영과 황수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음을 전했다.

CF모델로 데뷔한 김아중은 KBS 일일극 '별난 남자 별난 여자'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뒤 최근작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히트로 일약 특A급 스타로 거듭났다.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4회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신예다.

예당 측은 "김아중은 드라마, 영화, MC, CF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군을 통틀어 다방면의 재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색이 없다"면서 "앞으로 예당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한 김아중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예당에는 장진영, 황수정 외에도 한재석, 김성민, 한지혜, 이정현, 김영호, 김정학, 오주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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