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07 02:592007년 4월 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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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라고요, 곰!(프랭크 태슐린 글 그림·계수나무)=거짓 선전에 빠져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해 가는 곰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미국 만화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저자의 1946년 작품. 7500원.
◇청개구리(이금옥 글, 박민의 그림·보리)=엄마 말을 안 듣던 ‘청개구리’얘기를 재일교포 시인이 담백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풀어썼다. 살아있는 캐릭터도 인상적이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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