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오는 15일 홍콩 홍감체육관 열리는 ‘금상장 영화제’에 한국 대표배우로 권상우와 함께 공식 초청 받아 ‘베스트 아시안 필름’ 부문의 시상을 맡는다.
‘베스트 아시안 필름’ 부문엔 한국의 ‘괴물’, 중국의 ‘산샤하오런’ ‘펑광스토우 ’ ‘첸리저우단치’, 일본의 ‘사망수기’ 등 총 5편이 후보에 올랐다.
송혜교는 이날 공리, 이연걸, 양조위, 곽부성 등 아시아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월 드라마 ‘풀하우스’ 중국 프로모션에 참석해 “장쯔이 장백지의 미(美)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배우”라는 중국언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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