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폴락, 우디 앨런, 마틴 스코세이지, 빔 벤더스, 기타노 다케시, 왕자웨이, 팀 버튼, 장뤼크 고다르…. 영화 마니아라면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영화감독 21명이 ‘영화를 어떻게 만드는지’ 털어놓았다. 어떻게 영화를 시작하게 됐는지, 감독이 시나리오를 직접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영화를 찍을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은 어딘지, 배우는 어떻게 대하는지…. 거장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얘기를 담았다.
저자는 프랑스의 영화 전문지 ‘스튜디오’ 기자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