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음악의 향연 4500년 발자취… ‘음악의 역사’

  • 입력 2007년 4월 21일 03시 01분


◇ 음악의 역사/스테파노 카투치 글·마누엘라 카폰 등 그림/128쪽·2만 원·큰북작은북(초등 5년 이상)

기원전 2500년경 메소포타미아 우르 고분의 하프 이야기부터 20세기 월드뮤직까지 음악과 관련된 역사를 뼈대로 하고 음악형식 양식 악기 사상 작품 인물 사회와 같은 내용으로 살을 붙였다. 수천 년간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음악을 해 왔고 음악가들은 사회에서 어떻게 활동했는지 설명했다.

음악 분야에서 르네상스는 궁정 멜로드라마의 탄생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는 식이다. 시대별 지역별로 음악과 관련된 그 사회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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