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네트워크를 포함해 한국에서 시청 가능한 해외 영어방송 채널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하고자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열립니다.
토론은 ‘현재의 리더’ 와 ‘미래의 리더’ 두 그룹으로 나눠 90분간 실시됩니다.
여기서 나올 의견들은 향후 호주네트워크의 프로그램 제작과 편성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독자는 호주네트 워크 홈페이지(www.australianetwork.com)를 방문하면 됩니다. 토론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례(6~7만원)가 주어집니다.
한편 호주네트워크는 호주의 국영방송으로 위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인도양 대륙의 41개국에 전송되고 있습니다.
신뢰성 있는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 호주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연예, 생활, 스포츠 , 아동 프로그램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주 네트워크는 2006년 8월, ‘ABC 아시아 퍼시픽’에서 ‘호주네트워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현재 약 2100만 가구에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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