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은 지난달 하순 태국에서 촬영한 ‘해상구조대:베이 와치(Bay Watch)’ 컨셉의 1차 화보집이 공개되면서 가슴성형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길건 소속사측은 “2.5집 ‘본 어게인’ 컨셉에 맞도록 5kg 정도 살을 뺐으나 오히려 가슴부위는 더 커져서 의혹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번에 공개될 길건의 2차 화보집은 태국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 해변에서 약 100여벌의 의상을 입고 극비리에 촬영 됐으며 노출수위는 1차 화보집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 건은 최근 2.5집 ‘본 어게인’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라틴힙합에 가까운 타이틀곡 ‘흔들어봐’로 섹시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길 건의 스타화보집은 오는 SK텔레콤 스타화보, KTF 모빌러리, LG텔레콤에 모두 서비스된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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