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가 입수한 중앙정보부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최 목사는 사기, 횡령, 이권개입, 권력형 비리 등 44건의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신기수 전 경남기업 회장은 “전두환 씨의 지시로 박근혜 씨의 집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북한 핵 전문가들은 “북한은 핵폭탄 개발에 실패하고도 ‘더티 봄(dirty bomb)’ 즉, 불순물을 제거하지 못해 ‘쓰레기 폭탄’으로 불리는 플루토늄탄을 갖고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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