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14 03:082007년 6월 14일 03시 0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BS는 14일 임시 이사회 보고를 거쳐 27일 정기 이사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연주 사장은 이사회 통과 시점에 맞춰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방송 전환, 난시청 지역 수신 환경 개선 작업 등을 밝힐 예정이다.
KBS는 9월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수신료 인상을 추진해 왔다. 수신료 인상안은 KBS 이사회와 방송위원회를 거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