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CERT
아이비 콘서트
①30일 5시 반 ②서울 잠실실내체육관(02-389-6677) ③3만∼8만 원 ④가수 아이비의 자선 콘서트.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 와 ‘이럴거면’, ‘큐피도’ 등을 비롯해 ‘오늘 밤 일’,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 열창
김건모 콘서트-Tribute to you
①23,24일 7시 ②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42-5903) ③4만∼8만8000원 ④가수 김건모의 11집 발매 기념 콘서트. 타이틀곡 ‘반성문’을 비롯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잘못된 만남’ 등 히트곡 열창.
레이지본 콘서트-레이지본과 친구들
①29일 8시 ②서울 서교동 클럽 롤링홀(02-322-8487) ③2만2000원 ④4인조 록 밴드 ‘레이지본’ 의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타이틀곡 ‘나는 새’, ‘다이 어웨이’를 비롯한 신곡과 히트곡 연주. 노브레인, 비바소울, 바닐라 유니티 등의 동료 밴드들이 친구들로 나와 함께 무대를 펼친다.
재즈 피플 콘서트
①29일 8시, 30일 5시 ②서울 강남구 역삼동 LIG아트홀(02-6900-3900) ③5만 원 ④개관 1주년을 맞는 LIG아트홀과 창간 1주년을 맞는 월간 재즈피플이 마련한 합동 재즈 콘서트. 피아니스트 곽윤찬, 베이시스트 전성식,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를 비롯한 한국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 출연.
◆ PERFORMANCE
사랑과 우연의 장난
신타지아
①23일∼7월 15일 ②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③4만∼6만 원 ④배우의 땀+뉴미디어 테크놀로지+관객의 참여=디지털 퍼포먼스. 무대 관객 배우라는 공연 요소의 디지털화를 시도했다. 고양문화재단과 카이스트가 참여한 실험적인 미래 공연의 모습.
그리스
①7월 8일까지 ②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1544-1555) ③2만∼7만 원 ④‘서머 나이츠’ 등 귀에 익은 경쾌한 음악으로 꾸준히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온 라이선스 뮤지컬.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렸다. 이신성 윤공주 홍미옥 등 출연.
산불
①22∼29일 ②국립극장 달오름극장(02-2280-4114) ③2만∼3만 원 ④고(故) 차범석의 대표작이자 국내 사실주의 희곡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작품. 6·25전쟁 후 남자라곤 노인과 아이들이 전부인 한 과부 마을에 부상당한 한 남자가 찾아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강부자 등 출연.
◆ CLASSICAL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시향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Ⅱ
①27일 오후 8시 ②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02-3700-6300) ③1만∼10만 원 ④지휘 정명훈, 바이올린 김수빈, 첼로 지앤왕. 브람스 ‘비극적 서곡’,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교향곡 2번’.
가톨릭합창단 49회 정기연주회
①23일 오후 8시 ②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02-2270-2223) ③1만∼5만원 ④하이든의 미사곡 중 대작으로 꼽히는 ‘큰 오르간 미사곡’(Grosse Orgelmesse)과 ‘하모니 미사곡’(Harmonie Messe)을 연주한다. 지휘 백남용 신부,
잉글리쉬 콘서트
①24일 오후 2시 반 ②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02-780-5054) ③2만∼3만 원 ④동시통역사 태인영(아리랑TV MC) 씨가 영어로 해설하는 음악회. 엘가 ‘사랑의 인사’, ‘세레나데 작품20’, 브리튼 ‘심플 심포니’ 2,3악장, 헨델 라르고, 콘체르토 그로소 등 대표적인 영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
◆ EXHIBITION
‘Body’
‘내 안에 나무 이야기’
①25일∼7월 8일 ②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062-611-2000) ③무료 ④방송인 이상벽 씨의 사진 개인전. 푸른 초원에 외로이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 단풍으로 울긋불긋 단장한 숲, 언덕배기에 자매처럼 나란히 있는 두 그루의 잣나무 등 자연 속 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반복하다’(Over and Over)
①7월 5일까지 ②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02-3217-6484) ③무료 ④2007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된 박소영 씨의 작품전. 조화의 잎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의 표면에 붙이는 작업을 통해 ‘쓸모없는 사물의 재탄생’을 도모한다.
귀향(歸香)
①23일∼8월 17일 ②서울 종로구 부암동 갤러리 애족(02-3216-1583) ③무료 ④윤장열 씨의 작품전이자 화랑 개관 기념전이기도 하다. 파스텔톤의 분위기를 가진 노랑 빨강의 바탕색 위에 꽃이나 새들을 정제된 형태로 담은 작품들. 초현실주의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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