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4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국가종교사무국과 ‘천태종-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 교류협의서’를 체결했다. 교류협의서에 따라 양측은 상호 책자 출판, 유학생 교환, 불교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민족문화추진위원회는 4일 한국고전번역원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한국고전번역원’으로 재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번역원은 “1909년 이전에 한자 또는 한글 등의 문자로 쓰인 학술연구 가치가 있는 문서·도서 그 밖의 기록물을 수집·정리·번역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