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07 03:062007년 7월 7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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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아리엘 도르프만 지음·창비)=남미 특유의 환상적 기법으로 반체제 문학을 엮어 나가는 칠레 출신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희곡선 모음집. ‘죽음과 소녀’를 비롯한 4편의 작품을 담았다. 1만8000원.
◇영원을 위한 7일(마르크 레비 지음·문학세계사)=인간계의 주도권을 놓고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신과 악마의 대리인들이 사랑에 빠져 버린다는 독특한 내용. 프랑스에서 6개월간 40만 부가 팔려 나간 화제작.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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