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씨갤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동)는 17일까지 오원배 황주리와 스페인의 에마뇰 마료단 씨의 그룹전을 연다. 오 씨의 드로잉, 황 씨의 흑백 그림, 코드화된 페인팅을 통한 마료단 씨의 추상화를 함께 볼 수 있다. 02-02-3210-0467
■ 조각가 홍승남(서울시립대 교수) 씨가 11∼24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개인전을 마련한다. 원과 사각형을 이용한 기하학적 형태의 금속 조각으로 단순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전시에서는 ‘존(存)’ 시리즈를 선보인다. 02-730-7818
■ 장수경(한남대 의류학과 교수) 씨가 22일까지 대전 패션월드에서 작품전을 연다. 투명한 천을 사용해 만든 누빔, 조각보, 한국 전통 문양, 민화 등을 회화적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042-861-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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