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착한 글래머’화보는 인위적인 노출을 배제하고 마치 이수진의 사생활을 엿보듯 구성한 것이 특징.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속옷 차림으로 편하게 책을 보는 이수진의 몸매를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화보 제작사 측은 “지난 6일 SKT를 통해 서비스된 ‘착한 글래머’이수진의 화보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 이상이 찾아 7월 첫째주 화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 상태라면 지난 2005년 채연이 세운 섹시화보 최대매출 기록 12억원을 깨는 건 어렵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착한 글래머’이수진의 모바일 서비스는 내주부터 KTF와 LG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수진은‘착한 글래머’데뷔 이후 케이블방송 MC, 온라인 게임 메인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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