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복숭아 수박 등 다양한 과일을 사실적으로 그려 인기를 끌고 있는 윤병락 씨의 개인전이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그림 밖으로 떨어져 나올 것 같은 사과 그림에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긴다. 02-732-3558
■고대 이집트 벽화부터 현대 회화에 이르기까지의 명화 1001점의 컬러 사진을 한데 수록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마로니에북스)이 출간됐다. 영국 런던미술대 스티븐 파빙 교수가 작품을 선정했으며 세계 미술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다.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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