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반소영 “어릴적 부터 예뻤다”

  • 입력 2007년 9월 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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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탤런트 반소영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소영은 KBS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어리버리 얼짱 효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의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반소영은 갸름한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망울, 깨끗한 피부 등 지금과 다름없는 빼어난 외모에 누리꾼들은 ‘얼짱답다!’, ‘어릴 적부터 돋보이는 미모’ 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은 드라마 속 엉뚱한 모습과 상반된 반소영 본연의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을 자랑할 뿐 아니라,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깨끗하고 수수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춘향이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반소영은 최근 신인 가수 마부스의 ‘처음 그 웃음을 부탁해’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 섬세한 감성연기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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