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3일밤 방송될 SBS ‘야심만만’에서 아내의 잠버릇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 아내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서“처음엔 이러한 사실을 몰랐는데 어느 날, 아내가 자다가 숨을 안 쉬어 놀라 깬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손창민, 박상면, 이성재 등 유부남 출연진들은 모두 공감하며 아내 때문에 잠 못 들었던 사연들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밖에 손창민, 박상면, 이성재, 김성민 사이에 오간 거침없는 폭로전은 3일밤 ‘야심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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