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등에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경을 그린 큰 막 앞에 사람이나 각종 물건의 모형을 배치해 실물처럼 보이게 한 장치’를 뜻하는 ‘디오라마(diorama)’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505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이 중 △공간재현 △모의현실 △소형연출 △실사모형 △축소꾸밈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10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영상물로 만들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을 간단히 시각화한 그림을 나란히 붙인 널빤지를 뜻하는 ‘스토리보드(storyboard)’를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10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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