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작곡가 장일남 씨 1주기 추모음악회 外

  • 입력 2007년 9월 13일 03시 02분


■작곡가 장일남(1932∼2006) 씨의 1주기 추모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반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 장 씨는 오페라 ‘왕자 호동’ ‘춘향전’ ‘원효대사’ ‘불타는 탑’과 가곡 ‘나그네’ ‘기다리는 마음’ 등을 작곡했으며, 대한민국 작곡대상과 최우수 예술가상 등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에는 베이스바리톤 오현명, 테너 안형일 신영조 박세원 이원준, 바리톤 박수길, 소프라노 곽신형 박정원 박지현,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트롬본 유전식 씨 등이 출연해 장 씨가 작곡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부른다. 피아노 반주는 권경순, 김지미 씨. 무료. 02-583-9574

■국내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예술공간인 사다리아트센터가 17일 오후 6시 비상장 주식회사인 ㈜사다리아트센터로 바뀐다. ㈜사다리아트센터는 한솔교육이 대주주로 참여하며 정현욱 극단 사다리 대표와 박희옥 한솔교육 상무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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