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섹시 포즈의 진수를 선보였다.
오는 10월 11일(목)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러브액션 시즌3’ 런칭 프로모(홍보용 광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섹시함으로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0일 경기도 분당신도시에 소재한 온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장.
시즌2에 이어 시즌3의 사회를 맡은 채연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춤을 추듯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흰 셔츠에 검은색 조끼와 미니스커트로 보이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빨강색 원피스로 유혹적인 관능미를 뽐낸 것.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눈을 살며시 감는 등 섹시 표정이 압권이라는 후문.
촬영을 마친 채연은 “무대에 서면 ‘난 섹시한 사람’이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 또 평소에 영화, 동영상, 화보 등을 열심히 보면서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연습한다”며 자신만의 섹시 포즈 노하우를 전했다.
채연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날 광고 촬영 분은 수퍼액션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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