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은 ‘김일성종합대에서 진행한 고구려 성곽 유적 발굴 및 연구 성과’를 비롯해 ‘발해는 강력한 주권국가’ ‘북위와의 관계에서 본 고구려의 높은 대외적 지위’ 등을 발표한다. D L 브로디안스키 교수 등 극동대 교수 7명도 관련 논문을 내놓는다.
한국 측은 서울대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발해의 고구려 계승성’을, 같은 과 노태돈 교수가 ‘고려로 이주해 온 발해 박씨에 대하여’를 발표한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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