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수채화만 그려 온 60대 후반의 강연균 씨의 개인전이 4∼1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섬세하고 투명하면서 때로는 대담한 필선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면서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02-732-3558
■프뢰벨 그림동화연구소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프뢰벨러스트 2008’이 3∼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동화 속 주인공 체험하기’ 행사도 마련된다. 02-724-6328
■서양화가 이수영 씨의 개인전 ‘빈 중심’이 3∼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수많은 점을 이용해 인간 존재와 시간에 대한 사유를 담았다. 02-73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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