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책]인류가 나섰던 모든 탐험의 세계

  • 입력 2007년 10월 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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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김영 지음/168쪽·9000원·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22번째 책.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세상을 개척한 탐험의 세계를 다뤘다. 1장은 상인들이 중심이 된 초기 탐험가를 다뤘고, 2장과 3장은 신대륙을 찾아 나선 중세 유럽의 대탐험 정복 시대가 실렸다. 4, 5장은 19∼20세기 극지 및 해저, 우주 탐험에 중심을 뒀다. 다루는 내용은 방대하지만 읽기는 수월하다. 단락마다 그림과 만화를 실어 친근함을 더한다. ‘더 알아보아요’ ‘아하! 그렇구나’처럼 곳곳에 배치된 부가 설명 코너도 충실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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