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진흥재단은 뛰어난 연구 역량을 지닌 우수 학자의 연구를 장기 지원하는 ‘우수 학자 지원사업’(인문사회분야)에서 김영민(연세대·국문학) 양창수(서울대·법학) 이근(서울대·경제학) 임현진(서울대·사회학) 장세진(고려대·경영학) 황경식(서울대·서양철학) 교수 등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학진은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갖춘 우수 학자를 중점 지원해 한국의 인문사회 분야를 대표할 만한 저서를 집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