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 롯데호텔월드 뷔페식당 ‘라세느’

일본전통가을축제

롯데호텔월드의 뷔페식당 ‘라세느’는 11월 말까지 일본 향토 음식과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일본 전통 가을 축제’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장코나베, 다코야키, 야키도리, 장어구이, 전어회, 고등어회, 대게, 병어회, 야키우동, 미소라면 등 20여 가지 일본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식당은 일본풍으로 꾸민다. 점심 5만5000원, 저녁 5만9000원, 세금과 봉사료 별도. 02-411-7811

○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 꼬치구이 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는 10월 말까지 꼬치구이 특선을 선보인다. 즉석 뷔페 테이블에 신선한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와 새우, 버섯, 파프리카 등 해산물과 채소류를 진열해 두고 고객이 재료를 선택하면 맞춤식 꼬치구이 요리를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해산물 뷔페를 운영한다. 가격 점심 3만8000원, 저녁 4만1000원. 해산물 뷔페는 4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2

○ 서울프라자호텔 지중해식 레스토랑 ‘더 세븐 스퀘어’ 선봬

서울프라자호텔은 25일 지중해 스타일의 자연식을 위주로 한 새 레스토랑 ‘더 세븐 스퀘어’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가 특징이다. 호텔 레스토랑으로는 드물게 주변 직장인을 겨냥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별도로 내놓는다. 아침부터 저녁 식사까지 가능하다. 뷔페는 조식 3만 원, 중식 4만4000원, 석식 4만9000원. 일품요리는 8000∼3만4000원. 세금과 봉사료 별도. 02-310-7340

○ 세종호텔 한식뷔페식당 ‘은하수’ 가을 별미전

세종호텔 한식뷔페식당 ‘은하수’는 11월 한 달 동안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을 별미전’을 연다. 1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한다. 가을에 맛있다는 전어를 이용한 요리와 새우찜, 버섯불고기, 조개탕, 녹두죽, 황태 해물 쌀국수 등을 마련한다. 후식으로는 삼색꽃말이떡, 국화전, 냉동연시 등이 나온다. 점심 3만7000원, 저녁 4만3000원. 02-3705-9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