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30 04:012007년 10월 30일 0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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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를 잡는다는 고학년 원생들에게 얻어맞는 어린 원생들. 대부분의 원생은 새 옷은커녕 일주일에 용돈 한 푼 없이 지내는 일이 다반사라고 했다.
또 고학년 원생 두 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성폭력을 한 사실도 밝혀졌지만 보육원 측은 모든 조치가 끝났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아이들은 어떠한 치료나 조치 없이 시설 내에 방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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